고양이/사료서리일기
최근의 서리 사진들 (2013년 ~여름)
planeswalker
2013. 9. 1. 02:33
진짜 오래간만에 올해 사진들~ ^^
창문을 열어놓으면 잽싸게 창틀에 올라가서 감시모드로 돌입한다
(그런데 창틀 먼지 청소 안했다...얘야...ㅠ.ㅠ)
할일 없이 있는거 같아도 바깥의 위협 요소를 체크하는 중이다
귀염 포인트
물론 감시 모드는 짧게 끝내고 바로 일광욕 모드로 전환한다
직사광선을 받는 자리라 엄청 뜨거운데, 관찰 결과
<창틀에서 일광욕으로 찜질> <방안 그늘에서 식힘>을 번갈아 가며 하는거 같았다.
냉온탕이니;;
옷을 보아하니 아직 초봄 정도인듯
띠용~
자막과 표정의 조화 (보고 있는건 얼불노)
추가 노트북 산 이후로 가뜩이나 책상 위가 좁은데 혼자 자리 다 차지하고...
키보드는 무슨 깔개마냥 쓰고 있음
펑션 키 누르지 말아라 이놈아 T.T
에바Q 감상중인 서리
이게 뭔 소리다냥!
비켜 좌식아... 카오루짱이 안 보이자나 -_-
스크래치 라운지에서 일광욕 중
하루 종일 자면서 하품은 찍찍
걍 딩구르르르...
또 잔다...
자는거 깨우면 이런 표정
누나가 심심해서 뒷다리 잡고 장난
요래 올려 놔도, '귀찮으니 걍 이러고 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