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서리살림살이
라디오 스크래쳐 리폼
planeswalker
2010. 8. 29. 20:22
얼마전에 라디오 스크래쳐를 리폼(?) 했다
리폼이래봤자 긁어서 헤진 면을 커터로 조금 잘라낸 것 뿐인데, 공작용 조금 큰 커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척 힘들었다...;;
큰 톱으로 쓱삭쓱삭 했음 금세 했을 것을...
왼쪽이 잘라내서 새것처럼 깨끗해진 면, 오른쪽이 스크래치를 해서 헤진 면
원래 바랬던 것은 왼쪽면처럼 깨끗하고 평평하게 잘라내는 것이었는데...
힘들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쥐파먹은 모양이 된 것...!
한 시간 동안 먼지 들이마시며 종이 쓰레기 생산과 더불어 일단 끝내놓긴 했지만 (중간에 진짜 그만두고 싶었다-_-) 결과가 어째 아름답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 새것처럼 안 뜯긴 면이 많아졌고, 모양이야 어쨌던 간에 서리는 잘 써주니 다행
작업하는 중간중간에도 올라와서 방해하고
'잘라낸 종이로 놀아주기' 사진들
리폼이래봤자 긁어서 헤진 면을 커터로 조금 잘라낸 것 뿐인데, 공작용 조금 큰 커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척 힘들었다...;;
큰 톱으로 쓱삭쓱삭 했음 금세 했을 것을...
왼쪽이 잘라내서 새것처럼 깨끗해진 면, 오른쪽이 스크래치를 해서 헤진 면
원래 바랬던 것은 왼쪽면처럼 깨끗하고 평평하게 잘라내는 것이었는데...
힘들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쥐파먹은 모양이 된 것...!
한 시간 동안 먼지 들이마시며 종이 쓰레기 생산과 더불어 일단 끝내놓긴 했지만 (중간에 진짜 그만두고 싶었다-_-) 결과가 어째 아름답지는 않다
그래도 나름 새것처럼 안 뜯긴 면이 많아졌고, 모양이야 어쨌던 간에 서리는 잘 써주니 다행
작업하는 중간중간에도 올라와서 방해하고
'잘라낸 종이로 놀아주기'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