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서리" 소개글입니다

이 블로그의 주인공 소개입니다.
(예전에 egloos에 썻던 글 약간 수정버전)

이름 : 서리(별명은 사료서리)
애칭 : 돼지, 똥꼬, 똥서리, 똥꼬서리 등등 으로 불리고 있음
성별 : 남 (고자)
나이 : 2009년 8월 1일, 대략 2살 정도
(2007년 7월 생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생일은 입양일을 따라 10월 3일임)
출신 : 로드 토박이 출신은 아니고 삼계탕 집에서 다른 두 마리 냥이와 함께 박스 생활을 하다
보호소에 입소했다고 함. 정확한 과거 모름
외모 : 노랑둥이, 입가에 카레,
똘망똘망한 아깽이의 얼굴과 근심가득한 중년의 얼굴이 공존하는 것이 매력
성격 : 비굴, 소심. 기본적으로 순둥이, 성깔 부릴줄 모름
특기 : 불쌍한척 하기, 귀여운척 하기
장점 : 왕성한 식욕  점점 뻔뻔해지는 뺀질함
단점 : 입냄새, 밥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