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올렸었던 건데 친구들한테 반응이 좋았던 사진이다.
출근준비하던 어느날 아침, 무심코 부엌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나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지켜보고 있다...
보통은 전자렌지 위에 올라가서 대놓고 지켜보곤 하는데, 이날은 왜 숨어서 지켜봤는지 모르겠다;;;
지켜보고 있다...
보통은 전자렌지 위에 올라가서 대놓고 지켜보곤 하는데, 이날은 왜 숨어서 지켜봤는지 모르겠다;;;
덤으로 '비슷한 장소, 다른 포즈'
둘다 내가 컴 하고 있을 때 책상위에 올라온 서리의 사진인데
첫번째 사진은 본가에 가서 쫄아있을 때의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서울 집에서 푹 퍼진 사진.
둘다 내가 컴 하고 있을 때 책상위에 올라온 서리의 사진인데
첫번째 사진은 본가에 가서 쫄아있을 때의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서울 집에서 푹 퍼진 사진.
잡동사니들을 헤치고 들어가 자연 바리케이트 쌓고 낯선 사람들(식구들ㅋㅋ) 경계하던 모습
이건 서리 영역 내에서 배 내놓고 자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