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사료서리일기

햇빛 아래의 서리 사진들 이것저것

무려 1년전의 사진과 올해의 사진이 같이 있는 글... (귀찮으니 연도 표시 생략하고 그냥 사진만 우르르 등록하겠다)

햇빛 아래의 서리 사진들. 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최고!!

지금 사는 집의 최대 장점-낮 시간에 일광욕이 가능한 채광-이 드러나는 사진들


무엇이든 일단 깔고 앉아 보는 것이 주특기


누나 스케치북이라고 예외는 없다


그래도 이뻐서 혼내지 않고 요래요래 사진만 찍어줬다


서리의 새 침대, 디지털 피아노...-_-


되게 편안해보인다 -_-


잘 자는데 사진 찍는다고 심기가 불편한지 꼬리만 탁탁


악보대 뒤 공간도 좋아하는 곳, 빛 아래 칼눈이 참 예쁘게 나왔다


창틀에서 일광욕


좀 떨어져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


캣타워 위에서 햇빛 받으며 조는 중... 아 졸려라...


아...졸려라...2


올해 사진인데, 아파서 뱃살이 다 빠져버린 티가 난다


뜨끈뜨끈


심심해서 자는 애 등털로 용가리 같이 만들어 보았음 -ㅂ-


이러거나 말거나 잠은 계속 잔다


요건 작년의 사진, 딩굴~ 서리 덕분에 방이 엄청 넓어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다


수제 간식 냄새를 맡는 서리


고등어 과자였는데 냄새맡고 조금 먹더니 그 이상은 안 먹었다- 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