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간식 사이트에서는 적은 양에 비싸게 팔고 있길래
그냥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인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보았다
여타 육포들처럼 건조기만 있으면 손 쉽게 만들 수 있다
생연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리큅 등의 건조기로 건조시킨다 (끝)
마트에서 생연어를 사다 작고 얇게 잘라내었다
껍질을 벗길까 말까 고민하다 잘 안 벗겨지길래 그냥 껍질 째로 씻어서 건조를 시켰는데
이 껍질이 고양이가 이로 씹기엔 질겨서 잘 잘라지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급여할 때는 껍질 부분만 살짝 벗겨내고 준다
너무 딱딱하지 않고 살짝 말랑말랑할 정도로 건조를 시켰다
자연 연어 오일이 살짝 배어 나오고 손으로도 잘 잘라지는 정도
완성!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몇 개씩 꺼내서 해동시키거나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준다
서리는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뿌듯할 정도로 ㅎㅎ
단 너무 많이 줄 경우, 기름기 때문에 설사의 우려가 있으니 약간 아쉬울 정도로만 주고 있다
약 먹이고 나서 보상으로, 혹은 입맛 없어 할 때 효과 만점의 간식이다
서리 주면서 나도 조금씩 먹어 봤는데 내가 연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 맛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