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로 묶기 힘든 사진 이것저것을 골라보았다.
쿠션을 베고 자는 서리
얼굴이 호빵... 딱히 안티 사진 찍으려던 건 아니었는데...
컴하는 누나는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날아가는 한쪽 귀가 포착되었길래...
생체 난로. 겨울엔 다리위에 서리 덮고~ 등엔 이불 덮고~
초점은 날아갔지만 그래도 얼굴 클로즈업. 주황색도 잘 어울린다.
햇빛+주황색과 잘 어울리는 서리.
겨울엔 저렇게 이불 살짝 들어놓고 출근하면 그 속에서 자곤 했다.
뭔가에 집중할때의 표정 #1
뭔가에 집중할때의 표정 #2
머리를 기대고 자는 방법도 여러가지
딩굴딩굴할때 부르면 저렇게 머리만 살짝 꺾어서 쳐다본다.
다소곳
캣타워 위에서
누나와 함께... 편하니? -_-
밥 참 힘들게 먹는다 #1
청소할때는 밥그릇을 싱크대 위에 올려놓는데 꼭 그럴때 올라가서 밥을 먹는다...-.-
밥 참 힘들게 먹는다 #2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후라이팬 있음;;
흔들린 사진인데 좀 웃겨서
이렇게 얌전히 앉아있는 이유는...
부엌 서랍에서 주식캔이 나왔기 때문
잘 먹다가 갑자기 안먹는 주식캔 벼룩한다고 사진찍고 있었더니
뭔가 맛있는거 나오는게 없나 싶어서 냉큼 달려와서 앉은 서리.
"니가 안 묵어서 파는거거던?"
님 지금 거기서 뭐하는거임?
테러 -_-
키보드 알 안 배기니? ;;;
웹서핑 방해자
겨울엔 저렇게 이불 살짝 들어놓고 출근하면 그 속에서 자곤 했다.
청소할때는 밥그릇을 싱크대 위에 올려놓는데 꼭 그럴때 올라가서 밥을 먹는다...-.-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후라이팬 있음;;
뭔가 맛있는거 나오는게 없나 싶어서 냉큼 달려와서 앉은 서리.
"니가 안 묵어서 파는거거던?"
키보드 알 안 배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