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지른 새 디카(lx3)로 찍은 서리 사진들.
그동안 밖에 갖고 나간 적이 없어서 찍은건 거의 서리밖에 없다 >_<
아직 100% 활용은 못하고 있지만 슬슬 익혀가고 있는 과정중... 확실히 선명하고 더 이쁘게 잘 나오는거 같다. 조명만 좋으면 더 잘 나올거 같은데... 햇빛에 인색한 내 집이 참 아쉽구나.
다음 포스팅엔 망한 사진들을 올릴 예정...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에서 팔자 좋게 딩굴거리는 서리
거기 있어봤자 귀찮게 만지는 사람만 있을 뿐인데... 뭐가 그리 좋은거니...
핀홀 모드로 찍은 사진
대충 찍어도 분위기 있게 나오는 설정 사진
베란다 대야샷
아무리 빛이 잘 들지 않는 베란다라도 자연광이라 그런가...
방안에서 형광등 켜고 찍는 것보다 훨씬 잘 나온다
배경이 갈수록 비루해지지만...그래도 서리는 이뿌다 ㅋㅋ
사실은 대충 이런 풍경
지난 겨울에 쌓아놓고 한번도 건드리지 않은 잡동사니 속;;; 그래도 대야는 깨끗하게 닦아줬다 -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