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서리 사진
몇달전에 산 외장 플래쉬를 이제서야 제대로 활용해보다.
마치 뽀샤시 효과를 준 듯한 사진이 플래쉬 터트려서 찍은 사진, 어두운 사진이 그냥 사진 (약간 밝게 효과만 줬다)
찍었을땐 플래쉬 사진이 너무 밝아보여 뭔가 위화감이 들었으나, PC로 옮겨 큰 모니터로 보니 역시 노이즈의 차이가
대번에 난다.
사진이 뽀샤시 하던 안 하던 어쨌거나 서리는 나에게 있어선 자체발광 아몰레드 냥이지만 ㅋㅋ
이렇게 이쁜 사진 왜 그동안 안 찍어줬나 싶기도 하고... (미안, 누나가 좀 바빴다 -_-)
몇달전에 산 외장 플래쉬를 이제서야 제대로 활용해보다.
마치 뽀샤시 효과를 준 듯한 사진이 플래쉬 터트려서 찍은 사진, 어두운 사진이 그냥 사진 (약간 밝게 효과만 줬다)
찍었을땐 플래쉬 사진이 너무 밝아보여 뭔가 위화감이 들었으나, PC로 옮겨 큰 모니터로 보니 역시 노이즈의 차이가
대번에 난다.
사진이 뽀샤시 하던 안 하던 어쨌거나 서리는 나에게 있어선 자체발광 아몰레드 냥이지만 ㅋㅋ
이렇게 이쁜 사진 왜 그동안 안 찍어줬나 싶기도 하고... (미안, 누나가 좀 바빴다 -_-)
똘망한 건 좋은데... 목은 없어지고 몸은 두리뭉실...
처음 데려왔을때보다 얼굴이 커진거 같다는 느낌은 나만의 착각일거야...-_-
최근 서리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
보일러 틀면 가장 먼저 따뜻해지는 곳인가보다.
하릴 없이 누워서 팔다리 쫙 붙이고 뜨신 방바닥에 지지는데... 부럽기 이루 말할 수 없다.
부르면 고개만 살짝 들어서 빼꼼 쳐다보기만 하고.
오뎅꼬치로 낚는 중
사실 서리는 오뎅꼬치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만
최근에 많이 못 놀아줬더니 금세 낚이고 말았다. 쉬운 남자 같으니.
나는 서리의 저 가지런히 모은 날씬한 뒷다리가 참 예뻐보인다.
택배 박스 안에서
서리가 작은게 아니라 박스가 큰 것
위엄쩌는 대굴 크기
변함없이 책상 위에 올라와서 누나를 감시하는 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