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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모래 사용 후기 서리 화장실 사진화장실은 큰 게 장땡이라 생각해서 큰 리빙 박스를 사용하고 있다(화장실이 좁으면 설사 밟고 나오는 사태가 가끔 있어서 ㅜ.ㅜ) 그 동안 쭉 우드 펠렛을 거름망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우드펠렛은 거름망과의 조합이 최고지만, 거의 매일 무른변을 보는 장 트라블타 냥이에게 거름망 화장실은 최악이었다. 거름망에 낀 응가 닦아본 사람들은 알 것임...-_- 평판형 화장실(리빙박스)에 우드펠렛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이 경우 풀어진 펠렛이 그대로 쌓이는 형태라 살짝 젖은 펠렛 가루를 고양이가 발바닥에 달고 나오게 되어 펠렛 가루 사막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 가루는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아 그 때 그 때 치우기가 쉽지 않다. 습기가 많고 추운 겨울엔 펠렛 가루가 마르지 않고 축축한 상태라 .. 더보기
2015년 서리 투병 일지 #2 (11/18 작성 中) 2015/08/09 - [고양이/서리관찰일지] - 2015년 서리 투병 일지 #1 (8/9 작성)에 이은 글 * 지위픽 캔 리뉴얼 이후 변이 물러짐- 수입사에 알아보니 리뉴얼 내용은 캔 보존제인 카라기난을 천연재료로 바꾸었다 함 (성분 상으로는 더 좋아진거라고)보존제가 바뀌어서 그런지 캔이 수분이 더 많은 무스 타입으로 바뀐 듯 하다 - 리뉴얼 때문인 것을 확신한 것은 리뉴얼 이전 제조일 자 캔을 구해서 먹여보니 귀신 같이 정상 변으로 돌아왔었음하지만 이제 구매할 수도 없는 것...ㅠㅠ * 지위픽과 성분이 비슷한 뉴질랜드 캔 '뉴트라이프' 급여 시작양고기 캔과 사슴고기 캔으로 급여 테스트, 성분은 고기과 녹색잎 홍합- 둘다 잘 먹긴 한데 양고기 캔은 지방 성분이 많아 보임, 손으로 쓱 만져도 기름기가 대.. 더보기
2015 밀린 서리 사진 대방출 #6 창가의 서리, 수면서리 (끝) 드디어 마지막!! 폰 사진은 대충 털었다요샌 사진도 많이 찍는게 아니라서...호호;; 창가에서 밖을 구경하며 멍 때리는 중이래서 완전 깨끗하게는 아니더라도 창틀을 항상 신경쓰며 살아야 한다 (강제청소ㅠㅠ) 카메라 들이대고 잠깐 시선 유도 또 뭐 하나 싶어서 한심하단 표정도 잠깐 해보지만 그래도 집중 ㅋㅋ 본격 멍때리기날이 좀 흐려서 햇빛이 잘 안 들어온게 아쉬움 뭘 보는지 모를 ㅎㅎ 불러보니 이쪽도 좀 봐주고역광 탓인지 분위기 있게 나왔다 잠깐 분위기 잡는가 하더니 발꼬락 그루밍...-.- 엄마~~~ 쟤 흙머거 침대에 누워 취침 준비 중 볼따구 살 때문에 눈이...;; 피곤한 건 나인데, 어쩜 하루종일 빈둥거린 녀석이 세상 힘들다는 표정으로 잘까 싶다 베란다 타일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_- 시원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