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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료서리일기

2015 밀린 서리 사진 대방출 #3 깨어 있는 서리의 일상


캣타워 위에서 그루밍 중에 잠깐 고개 들고


접힌 뱃살 어떡하니...


방바닥에서 그루밍 중


눈까지 감고 열심히 핥핥


자세는 아름답지 못하지만 깨끗하게 그루밍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늠름하게 서서 시선 맞추기


요 사진들은 참 애기같이 보인다 ^^


하늘 보며 ㅈ 구도 한 번 해주고


잘 생겼긔 (뱃살로만 시선이 안 가면 돼...)


머시따...잘생겨따...


하품


뭐라 뭐라 해도 듣고 흘리는 서리


또 하품;;;


입 다물고 다시 진지한 얼굴


침대 위에 누워서 멍 때리는 중


뭔가 시선을 끄는 것이 보인다?


곧 흥미를 잃는 듯 하다가


다시 한 번 ?? -하는 표정


예전에 샀던 목걸이를 다시 해보았다


나비넥타이 같은데 실제로는 얼굴에 가려서 리본이 잘 안 보임 


이렇게 바짝 고개 들고 있을 때나 좀 보이지 ㅋㅋ


집중하는 표정, 요 사진도 참 이쁘게 나왔다


빨대에 집중한 거시어따...


누나 얼굴도 보고 집중;;


윙크


목걸이가 위로 털을 모아줘서 얼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겨울 한정 쿠션에서 숙면 중인 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