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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료서리일기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

고양이들의 습성이 그렇겠지만 서리도 몸이 꽉 낄수 있는 좁은 곳을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 컴 앞에 앉아 노느라 정신없는 누나를 방해하기도 좋은 자리이고... 그래도 이번엔 키보드 깔고 눕진 않았으니 그저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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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내가 이런 소리 하면 좀 우습지만
우리 서리 사진으로 봐도 너무 이뿌다 ㅠ.ㅠ 어쩜 보면 볼수록 이뿌니 ;ㅁ;


그 자리에서 잠들기 전에 관심을 끌어보자,
위를 올려다보고 있을때 사진찍기 ← 상당히 고난이도의 기술과 타이밍을 요함, 조금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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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락말락할 때 턱 긁어주기. 저 턱 올려줄때 살짝 뜨는 눈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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