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세탁기 위에 잘 안 쓰는 대야가 하나 있는데, 요새는 거기서 낮잠을 주로 즐기곤 한다.
결국 안에 들어있던 걸레 치우고 담요로 쓰던 수건 하나 깔아주었다.
첫번째 사진은 전에 찍었던 것 재탕
오늘은 나에게 뭔가 불만이 있어서 불쌍한 척 하고 있었다.
서리 굴욕 사진.
주식캔 깨작깨작하면서 맛난거 내놓으라고 땡깡 부리는 고양이한테 묘권이란 없다!
(모자이크 따위 없음 -_-)
학대 아님둥. 저렇게 아랫배 조물조물 해주면 바로 골골골 시작이다 >_<
만지는 사람도 행복하고 당하는(?) 고양이도 행복하고...
어두운 밤에 더위를 식히는 서리.
서리가 들어간 채로 세탁기 위의 대야를 냉장고 위(창문 맞은편)로 올려줬더니 그럭저럭 맘에 들어하는 듯 하다.
대야 들자마자 뛰쳐나갈줄 알았는데, 제법 대범해졌어 자식 ㅎㅎ
이건 덤으로 키보드서리
T님이 보면 기함을 할지도 모를 사진...-_-
긁힌덴 없고 살포시 고개만 얹고 잤다오 (가끔 키도 눌러주고)
실상은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와우 라이프를 방해하는 서리.
모니터 앞에서 알짱거리는 걸로 모자라서 한참 인던 플레이 중인데 이렇게 자리잡고 키보드를 깔고 누우면 당황스럽다.
화풀이도 지대로 하는 서리 (야- 니 맘대로 투명화 쓸래? ㅠ.ㅠ)
결국 안에 들어있던 걸레 치우고 담요로 쓰던 수건 하나 깔아주었다.
첫번째 사진은 전에 찍었던 것 재탕
오늘은 나에게 뭔가 불만이 있어서 불쌍한 척 하고 있었다.
서리 굴욕 사진.
주식캔 깨작깨작하면서 맛난거 내놓으라고 땡깡 부리는 고양이한테 묘권이란 없다!
(모자이크 따위 없음 -_-)
만지는 사람도 행복하고 당하는(?) 고양이도 행복하고...
어두운 밤에 더위를 식히는 서리.
서리가 들어간 채로 세탁기 위의 대야를 냉장고 위(창문 맞은편)로 올려줬더니 그럭저럭 맘에 들어하는 듯 하다.
대야 들자마자 뛰쳐나갈줄 알았는데, 제법 대범해졌어 자식 ㅎㅎ
이건 덤으로 키보드서리
T님이 보면 기함을 할지도 모를 사진...-_-
긁힌덴 없고 살포시 고개만 얹고 잤다오 (가끔 키도 눌러주고)
실상은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와우 라이프를 방해하는 서리.
모니터 앞에서 알짱거리는 걸로 모자라서 한참 인던 플레이 중인데 이렇게 자리잡고 키보드를 깔고 누우면 당황스럽다.
화풀이도 지대로 하는 서리 (야- 니 맘대로 투명화 쓸래? ㅠ.ㅠ)